[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CJ헬로비전이 4분기 실적악화 전망에 25일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J헬로비전은 전날 대비 0.45% 하락한 8770원에 거래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CJ헬로비전의 4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대비 8.3% 감소한 2675억원, 영업이익은 무려 32% 줄어든 133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홍세종ㆍ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통신사의 가입자 순증세 둔화때문에 전체 방송 가입자는 634명 순증한 410만 명”으로 전망하며 “미디어 산업 전반적으로 사드 영향으로 인한 중국향 수출 우려가 크다”고 진단했다.
홍세종 연구원 등은 “이익의 규모가 크고 밸류에이션이 싼 사업자가 매력적인 시기”라면서 “케이블 최대 사업자답게 연간 최소 1000억원의 영업이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내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4.4% 증가가 기대되고 있으며 내년 주가수익비율(PER)도 8.7배까지 낮아졌다.
두 연구원은 올 하반기 변동식 대표 복귀도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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