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자신에게 접근한 남성팬의 얼굴을 주먹으로 폭행해 구설수에 올랐다.
미국 연예전문매체 ‘티엠지닷컴’에 따르면 비버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콘서트를 마치고 공연장을 떠나는 중 자신의 차량을 따라오던 남성팬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다.
팬들은 비버가 탄 차량이 다가오자 몰려들기 시작했고 한 남성팬이 열려 있는 창문으로 팔을 넣어 비버를 만지려고 시도했다. 비버는 잔뜩 화난 표정을 지었고 결국 남성팬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했다.
입술이 터져 피가 난 남성팬은 황당한 표정으로 주변 사람들에 비버의 폭행 사실을 알렸다. 이틀 후 비버는 경호팀에게 남성팬의 접근을 허용했다면서 강하게 질타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당시 영상을 보면 비버가 앉은 자리의 창문이 열려 있었다. 비버가 스스로 창문을 닫았으면 이 같은 불상사는 없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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