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지난 23일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기초자치단체(구)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중구는 구민(You)과 언제 어디서나(Ubiqutous) 자유롭게 소통, 구민의 행복을 만들어나가는‘U-행복소통’시스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구의 U-행복소통서비스는 구민들에게 필요한 생활정보를 맟춤형으로 제공한다. 휴대전화 메시지로 누구나 쉽게 구청의 맞춤형 정보를 받고, 정보를 수신한 구민도 문자 수신번호 #1110-3396으로 의견을 전할 수 있는 U-행복소통은 중구만의 특별한 소통방식이다.

인터넷 접속과 검색, 로그인 같은 번거로운 과정을 거치지 않고 손에 쥔 휴대전화에서 문자를 발송하는 간단하고 수월한 소통방식이다. SNS활용에 서툰 중장년층 등 정보 소외계층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한국인터넷소통협회에서 실시한 고객만족도 평가와 전문가 인사이트 분석에 의하면 중구가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채널 등 SNS는 비교적 늦게 오픈하고 적은 가입자 수에도 불구하고 콘텐츠별 사용자들의 활동내용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IT기기 활용에 능숙하지 못한 어르신들도 U-행복소통 문자메시지로 맞춤형 정보를 제공받고, 고맙다는 격려 문자를 보내주실 때마다 감동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많이 사용하고 선호하는 채널로 소통의 방법을 다양화하고, 원하는 콘텐츠로 찾아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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