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할 신작 온라인 슈팅게임(FPS) ‘아이언사이트’의 사전공개테스트가 4일 앞으로 다가왔다.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있을 범한 첨단전쟁을 묘사한 이 작품은 인간의 활동영역을 공중으로 넓힐 ‘드론’을 도입해 차별화를 꾀했다. 지금도 물류-유통-정보수집 등 다양한 활용분야가 연구 중인 ‘드론’이 미래에 어떻게 활용될지 이 작품으로 미리 볼 수 있다.각종 기능과 공격력을 갖춘 ‘드론’은 전술적인 전투의 묘미를 더하는 요소다. ‘아이언사이트’의 ‘드론’은 적을 직접 공격하는 공격 계열과 이용자를 보좌하는 전술 계열로 크게 나뉜다. 특히, 전술 계열 ‘드론’은 조준실력(에임)이 떨어지는 이용자도 팀의 승리에 이바지하도록 기획됐다.‘드론’ 호출을 위해서는 배틀 포인트가 필요하며, 높은 호출 점수가 필요할수록 더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드론’ 호출 점수와 연관된 배틀 포인트는 팀의 승리 기여하는 행동(처치, 도움, 폭파, 저지 등) 보상으로 주어진다.▲공격드론 제우스(영상출처=네오위즈게임즈)‘전술 드론’은 호출 타이머가 적용돼 일정한 시간마다 호출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초보 이용자가 킬이나 배틀 포인트를 획득하지 않더라도 쉽게 ‘드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물론, 배틀 포인트를 획득하여 타이머를 단축해 드론을 자주 호출할 수도 있다. 전술 계열 ‘드론’은 주변 정찰은 물론, 정찰 중인 적군의 드론을 방해 할 수도 있고, 강력한 화력으로 전장의 우위를 선점할 수도 있다.‘드론’은 강력하지만 절대적인 요소는 아니다. ‘드론’마다 상성이 존재하고, 모든 이용자가 쓸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특히, 강력한 드론은 성능만큼이나 제한과 약점이 크다. ‘공격 드론’은 호출 타이머가 적용되지 않으며, 오로지 배틀 포인트로만 호출 점수를 쌓을 수 있다. 직접적으로 킬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이지만, 일반적으로 호출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 또, 모든 팀원이 공격 드론만 선택할 경우, 역할이 중복되어 전술의 폭이 좁아질 수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메탈리퍼, 제우스, 고르곤 시스템, 헬버드‘메탈리퍼’의 경우 화력이 강한 드론이지만 ‘EMP런쳐’ 2발이면 처치할 수 있고, 실내나 장애물이 많은 곳에서는 호출할 수 없다. 유도 미사일을 쏘는 ‘블레이드 드론’은 사용 시 공중에서 전장의 모든 적을 탐지해 공격할 수 있지만, 적에게도 호출 사실이 고지된다. 때문에 미리 건물 안으로 숨거나 ‘EMP 런쳐’를 발사해 무력화 시킬 수 있다.‘드론’을 사용한 전략과 전술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용자는 상황에 따라 ‘드론’을 무력화 시키는 ‘EMP 수류탄’ ‘EMP 런쳐’ ‘가짜 총격 음’ ‘미끼 수류탄’ 등으로 적과 ‘드론’을 교란할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총기 교전만으로 진행되던 기존 FPS와 다른 ‘아이언사이트’ 만의 차별화 요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