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000억원대 규모의 생산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7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 대비 3.24% 오른 17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날 글로벌 제약사 얀센 자회사인 실락 GmbH(Cilag GmbH International)과 3066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 912억원의 3.4배 수준이다. . 회사 측은 “계약 금액은 최소한의 구매 물량을 기준으로 산정했다”며 “거래 상대방과의 협의에 따라 공급 물량이 더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계약 내용에 대해서는 경영상 비밀유지 조항을 들어 공개하지 않았다.
계약 기간도 경영상의 비밀유지 사유로 오는 2019년 12월 31일 이후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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