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 경북도는 내년도 예산을 7조4천379억 원 규모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본 예산 7조4천52억원 보다 327억원(0.4%)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6조7천511억 원으로 올해보다 827억 원 줄이고 특별회계는 6천867억 원으로 1천153억 원 늘렸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보건 분야가 2조 1천485억원(31.8%)으로 가장 많다.
농림해양수산 분야 1조 384억원(15.4%), 일반행정·교육분야 1조 159억원(15%), 수송·교통·지역개발 분야 6천804억원 등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54억 원, 통상 실크로드 엑스포 23억 원, 지진 재난대비 26억원 등을 반영했다.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민들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했다”며 “도민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예산이 골고루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한편 도가 제출한 2017년도 예산안은 오는 30일부터 12월 16일까지 도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