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상수 의원 제안으로 성사돼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생산된 쌀이 국내 최대 도시락 제조업체에 공급된다.
강화섬쌀 공급은 안상수 국회의원(새누리당ㆍ인천 중ㆍ동ㆍ강화ㆍ옹진)이 40년간 우정을 이어온 도시락업체 ㈜한솥 이영덕 대표에게 친환경ㆍ저농약으로 생산되는 고품질 강화섬쌀 활용을 제안한 결과 성사된 것이다. 국내 최대 양곡 거래회사인 농협양곡㈜와 도시락 업계의 선두주자인 ㈜한솥은 강화군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지속적 판매 확대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고 소비자의 유통정보교류와 각종 공동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농산물 생산자 실명제를 시행하고 있는 ㈜한솥은 연 매출 3조6000억원의 국내 최대 도시락 업체로 전국에 690여 곳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농협양곡㈜은 앞으로 60억원에 해당하는 강화섬쌀 5000t을 ㈜한솥에 판매하게 되며, 양파, 대파 같은 채소류도 이 회사에 공급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11일 강화섬쌀 전속 출하 기념식<사진>에 참석한 안상수 의원은 “전국적인 쌀 풍년으로 쌀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을 통해 강화섬쌀 판로가 확대된 것에 대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강화 농민들의 수익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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