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환경가전 28만5000대 렌탈…2분기 보다 매출 8.6% 늘어
코웨이(대표 이해선·사진)가 얼음정수기 리콜 충격에서 벗어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일 이 회사에 따르면, 올 3/4분기 국내 환경가전 매출액은 484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8.6% 상승했다. 3분기 누적 국내 환경가전 매출액은 작년 동기 대비 2.5% 상승한 1조4296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올 3분기 렌탈 판매량은 28만5000대로, 총 계정수는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한 573만계정을 기록했다. 월별 렌탈 판매량의 경우 7월 8만9000대, 8월 9만1000대, 9월 10만5000대로 회복세를 보였다.
해약율은 지난 7월 얼음정수기 리콜로 일시적으로 증가하며 1.96%를 기록했다. 이후 고객관리 강화를 통해 8월 1.42%, 9월 1.20%로 안정세를 찾았다는 게 회사측 주장이다.
코웨이는 3분기 연결회계(K-IFRS 기준)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한 5835억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 감소한 10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코웨이 신임 대표로 지난달 31일 이해선 전 CJ오쇼핑, CJ제일제당 대표가 선임됐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