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대한민국 자동차금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 신한MyCar대출이 고객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은행권 최초로 자동차금융 취급액 2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2월 12일 출시된 모바일전용 자동차 대출 신상품 ‘Sunny MyCar’ 대출도 8개월 만에 취급건수 1만3000건, 2800억원을 돌파했다.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에서도 신한MyCar대출의 돌풍이 불고 있는 것.
Sunny MyCar대출은 신한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도 타행인증서만 가지고 있다면 계좌 신규뿐만 아니라 대출신청 및 실행까지 가능한 비대면 전용상품이다.
서울보증보험의 개인금융신용보험을 이용해 낮은 고정금리로 금리상승의 위험 없이 매월 동일한 금액으로 상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상품으로, 신차 구매 고객은 고정금리로 최저 연 3.3%(16.10.27일 현재)의 금리로 자동차금융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캐피탈사의 자동차할부금융 대비 저렴하면서 제1금융권의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Sunny MyCar대출은 비대면 채널을 활용해 자동차 구입 현장에서 자동차딜러의 추천으로 즉시 신청하고 전용 상담센터(☎1577-9561)를 통해 은행방문 없이 대출상담부터 실행까지 당일 대출이 가능하다.
온라인/모바일 금융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이미 오프라인 채널에서 확고한 경쟁 우위를 확립한 신한 MyCar대출덕이 크다.
신한MyCar대출은 그동안 자동차 구매고객들의 가장 큰 불만이었던 고금리, 높은 수수료, 불투명한 거래과정을 모두 해소시킴으로써 고객들에게 새로운 금융거래 영역을 열어줬다.
신한MyCar대출 출시 이후 각 은행에서 유사상품을 출시하고, 기존 시장을 독점하고 있던 제2금융권의 자동차할부금리가 경쟁적으로 인하되거나 취급수수료 지급 관행이 없어지는 등 자동차 금융시장에 일대 지각변동을 일기도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당초 자동차 대출상품 출시 초기 제2금융권의 높은 장벽에 시장진입이 어려울 것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신차부터 중고차, 대환대출, 택시 및 화물차까지 자동차금융 라인업의 완성을 통해 자동차금융 분야 은행권 1위 은행의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기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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