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고용노동부는 올해들어 안전보건조치 소홀로 10건, 10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현대중공업에 대해 부산청 주관으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별감독 기간은 10월 19일~11월 1일까지 2주간이다.
고용부는 최병관 창원지청장을 감독반장으로 감독관 22명, 공단직원 30명 등 총 52명을 투입한다. 이들은 3~4명씩 14개 조로 편성돼 해 전기 기계 시설 화공 보건 등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산재 사망사고가 2012년 2명, 2013년 4명, 2014년 8명, 2015년 3명, 2016년10월까지 10명 등 중대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권오갑 부회장 취임 이후 현대중공업에서 17명이 산재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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