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현대중공업이 10일 사흘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2.01% 오른 15만25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600억원, 영업이익률은 3.2%로 각각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16만6000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박 연구원은 “특히 현대삼호중공업의 선박 인도량 증가 폭이 매우 큰 모습을 보이고 있어 조선부문 영업이익 증가에 상당부문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양프로젝트 수주 잔고가 줄어들고 선박 인도량이 늘어나는 모습이 계속되고 있어 육상플랜트 부분을 제외하면 모든 사업부에서 영업실적은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