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동선 기반의 비즈니스매칭 플랫폼 '온길넷' 서비스 개시

프리코어의 홍성표 대표.(사진: 안혜란 인턴기자)
프리코어의 홍성표 대표.(사진: 안혜란 인턴기자)

[헤럴드분당판교=황정섭 기자]DIY 앱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프리코어(대표 홍성표)는 여행자 동선 기반의 비즈니스매칭 플랫폼 '온길넷'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모바일 오븐'으로 명명한 DIY 앱 플랫폼은 전문지식이 없어도 개인이나 사업자들이 스스로 앱을 꾸밀 수 있게 지원한다.이번에 출시한 온길넷은 모바일 오븐을 활용해 여행자들이 특정 지역 관광경험으로 얻은 여행 동선과 정보를 여러 사람과 공유하기 편리한 콘텐츠로 가공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여행자들은 이 콘텐츠를 이용해 좀더 즐겁고 효율적인 관광을 할 수 있고, 해당 지역 상권들은 이를 통해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다. 홍성표 대표는 "관광 콘텐츠와 다양한 관심사의 결합으로서 유통채널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길넷은 일종의 폐쇄형 SNS여서 특정 관심사에 대해 상호 유용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공공기관의 관광 데이터베이스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도 있다. 홍 대표는 "여행자의 경험, 공공기관 정보에 현지 상공인의 앱 등록을 더해 O2O 서비스까지 할 수 있는 복합 멀티미디어 형태를 갖추었다"고 설명했다.모바일 오븐은 개인의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사업자는 여러 앱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받는 대신 사용량 만큼 비용을 지급하게 된다. 지난해 모바일 오븐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 입주해 있다.


jshwa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