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치즈 폭립, 수제버거, 돈꼬츠 라멘.’

급식 식단이라고 믿기 어려운 수준의 요리가 경기도 파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중식으로 지급되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서는 해당 학교의 영양사가 공개한 급식 메뉴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양사가 올린 사진에는 수제 햄버거는 물론 치킨 또띠아, 무알콜 모히또 등이 담겼다. 영양사는 ‘공부 열심히 해!’, ‘힘내!’ 등 학생들을 향한 애정이 담긴 메시지와 함께 다양한 사진을 올렸다. 이 학교가 공개한 올 7~8월 급식비 배역에 따르면 학생급식비는 1021명 기준 9526만4000원이 들었다. 이 금액에는 식품재료비와 인건비, 운영비 등이 모두 포함됐다. 이를 환산해보면 한 학생당 급식비가 한달에 5만원이 안 되는 셈이다.

예상보다 적은 급식비에도 높은 퀄리티의 요리들이 등장하는 이 요리들에 많은 네티즌이 열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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