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코스콤(구 한국증권전산)이 일부 증권사에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의 신버전을 공개했다.
코스콤은 4일 “사용자의 주식투자 패턴에 최적화된 사용자인터페이스(UI) 제공 등 편의성과 종목분석 기능을 대폭 강화시킨 MTS 신버전을 오픈했다”며 “이번 MTS 신버전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HTML5 기반의 플랫폼으로 구축, 빠른 개편과 안정적 서비스 운용이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증권사별 특화업무 구현, 계좌개설ㆍ신청 및 주문 등을 할 수 있고 사용자 맞춤형 시나리오 매매, 스피드 주문, 차트 및 뉴스를 이용한 간편주문, 사용자 맞춤형 화면 구성, 고급비교분석차트, 화면 상 직접 메모가 가능한 화면노트 등의 기능이 있다.
코스콤은 올 연말까지 MTS의 태블릿 및 스마트워치 버전을 추가로 개발하는 한편, 단축숫자와 지문인증 등을 이용한 간편 로그인 기능, 빅데이터 기반의 주식종목별 소셜미디어 분석 정보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홍성환 코스콤 금융본부장은 “각 증권사 MTS가 상향 평준화된 상황에서 코스콤의 MTS는 비용절감 효과와 함께 중복투자를 막을 수 있는 전략이 될 수 있다”면서 “최신기술을 접목시킨 이번 재구축을 통해 중소형 증권사에 최적의 대안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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