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최근 물오른 손흥민(24ㆍ토트넘)의 플레이를 두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전드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번엔 아스널에서 활약했던 폴 머슨이 방송에서 손흥민을 극찬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2일(한국시간) ‘뉴스HQ’에 출연해 “손흥민이 토트넘에 보너스를 주고 있다”라고 표현했다. 머슨은 “손흥민은 간혹 본인이 어떤 (뛰어난) 플레이를 하는지 모르는 것 같다”라며 “그의 플레이에 불이 붙었다. 이는 토트넘에 큰 이점을 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의 극찬을 설명한 영국 매체 HITC스포츠는 “손흥민은 현재까지 토트넘에서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현시점에서 올 시즌 최고의 공격수라 단언할 수 있다”라고 부연했다.

또 이 매체는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3경기에 나와 4골을 넣었고,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선 2경기에 나와 1골을 기록했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2일 오후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격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3위, 맨시티는 1위를 달리고 있다.

영국 다수 매체는 빅매치인 토트넘과 맨시티의 경기 예상평을 쏟아내고 있다. 예상평 중 손흥민의 이름을 빼놓은 것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원더보이’ 마이클 오언(은퇴)은 지난달 30일 토트넘과 맨시티 경기를 예상하는 글에서 “손흥민은 90분 풀타임을 출전해 득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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