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LG하우시스가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목표주가도 하향조정된 가운데 28일 주가 역시 소폭 하락중이다.
이날 오전 9시 4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하우시스 주가는 전날보다 0.93% 하락한 10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LG하우시스의 3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0.5% 줄어든 715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8% 감소한 422억원으로 컨센서스인 470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내년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매출액은 전년보다 6.7% 늘어난 3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7.8% 증가한 1704억원으로 추산되며 무난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분석됐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인수합병(M&A) 자금조달 우려 및 전방산업(자동차) 부진 우려로 단기간 주가가 급락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실적 및 적용배수 조정으로 목표주가를 하향한다”고 전했다.
그는 “현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12.7배로 2009년 이후 연간 PER 평균 저점인 15.2배 이하로 하락했다”면서 “현재 주가는 시장 우려가 기반영되어 저평가 구간”이라고 판단했다.
ygmoo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