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역대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KSF)’는 예년의 ‘코리아 그랜드 세일’ 등 비슷한 행사에 비해 규모 면에서 크게 앞선다. 특히 의류, 화장품 등 유통업계가 주를 이뤘던 것과 달리 자동차 등 제조업까지 동참하면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KSF에 동참하는 의미로 주요 차종에 대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간판 모델인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모델에 대해 총 5000대 한정으로 5%에서 최대 10%까지 할인하는 KSF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KSF는 내수촉진과 외국 관광객 유치, 한류확산을 목적으로 치러지는 쇼핑관광축제에 자동차업계가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 차종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쏘나타 2016ㆍ그랜저 2015가 10%로 가장 높고, 싼타페 더 프라임 8%, 쏘나타 2017이 5% 등이다. 쏘나타 2016 모델은 248만원에서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쏘나타 2017 모델은 112만원에서 18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정부 차원의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에 적극 동참한다는 뜻에서 이번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추가 할인에 들어가는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는 현대차의 대표 모델들로, 고객들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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