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현대모비스가 올해 3분기 실적시즌을 앞두고 견조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3일 장 초반 주가가 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모비스 주가는 전날보다 0.35% 오른 28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현대모비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0.6% 늘어난 6733억원으로, 매출액은 3.3% 증가한 8조8000억원으로 추산했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한달간 현대모비스의 주가는 14.4%나 상승했고 현재는 30만대 규모지만 향후 모듈 사업은
55만대, 핵심부품 사업은 100만대까지 확장을 고려하고 있다”며 “고객 다각화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신형 그랜져IG의 출시(11월)와 싼타페의 글로벌 생산량 증가는 모듈 사업 ASP 개선으로 이어지고 아이오닉과 니로의 수출도 동사의 친환경차 사업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정용진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2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조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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