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재능기부 3명 세무사가 상담

[헤럴드경제=박준환(하남)기자]하남시는 지난 6월부터 마을세무사 제도를 실시,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시민들의 다양하고 복잡한 세금고민을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작년에는 서울‧대구 등 일부 자치단체에서만 운영하던 것을 금년부터는 행자부와 한국세무사회, 전국 자치단체가 손잡고 전국 자치단체에서 실시하고 있다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지난 3개월(6월~8월)동안 전국에서 마을 세무사를 통한 세무상담은 총 6430건이 이루어졌고, 이 중 전화상담이 약 75%(4831건), 방문상담도 약 24%(1519건)로 나타났다.

23일 하남시에 따르면 현재 3명의 세무사가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18건의 세무 상담이 이루어졌다. 세무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지정된 담당세무사에게 전화ㆍ팩스ㆍ 이메일 등을 통하여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하남시 마을세무사는 천현동ㆍ신장1·2동ㆍ춘궁동은 이석영세무사(전화 790-1456, 팩스 790-1458), 덕풍3동ㆍ풍산동ㆍ미사1·2동은 김태진세무사(전화 790-1447, 팩스 790-1458), 덕풍1·2동ㆍ감북동ㆍ위례동ㆍ초이동은 조경희세무사(전화 699-8223, 팩스070-7610-2838)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