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추석 연휴 기간 광주·전남에 최고 295.5mm의 폭우가 내려 곳곳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현재 비는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으나 오후 늦게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으며 바닷물 상승과 너울성 파도로 인한 주의가 요구된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밤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여수소리도 295.5㎜를 최고로 장흥(관산) 275.5㎜ 함평(월야) 221.5㎜ 고흥 191mm, 장성168mm, 광주 145.9㎜ 등이다.

기상청은 남해상을 지난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까지 5mm 안팎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남해안에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너울성 파도가 일 것으로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20일까지 천문조(天文潮)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으니 해안 저지대는 만조 시 침수 피해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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