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통산 8번째 수상
다방면 개선된 성능으로 호평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볼보트럭은 전기트럭 라인업이 ‘2027 올해의 트럭(인터내셔널 트럭 오브 더 이어·IToY)’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인터내셔널 트럭 오브 더 이어’는 1977년 유럽 전역의 주요 트럭 매체에서 활동 중이었던 24명의 상용차 업계 전문 언론인들로 구성돼 출범했으며, 매년 수상 모델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에는 최대 700㎞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볼보 FH, FM, FMX 일렉트릭과 FH 에어로 일렉트릭이 포함됐다. 기존 모델보다 주행거리와 적재량을 늘리고 충전시간을 단축해, 까다로운 조건의 지역 및 장거리 운송은 물론 도심 물류, 건설, 특수 작업까지 폭넓은 운송 환경에 대응한다.
올해의 트럭을 선정하는 ‘인터내셔널 트럭 오브 더 이어’ 심사위원단은 볼보트럭이 특정 차종이나 용도에 국한되지 않고 전기트럭 포트폴리오 전반을 발전시켜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늘어난 주행거리와 다양한 캡·섀시 구성, 여러 솔루션의 조합으로 다양한 운송 업무에 맞춤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주목받았다.
플로리안 엥겔 ‘인터내셔널 트럭 오브 더 이어’ 심사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배터리 전기 대형트럭 부문에서 볼보트럭이 이뤄낸 중요한 진전을 보여준다”며 “볼보트럭의 새로운 전기트럭 라인업은 배터리 전기 기반의 대형 운송이 개별 용도 중심에서 종합적인 운송 솔루션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로저 알름 볼보트럭 사장로저 알름 사장은 “볼보트럭의 전기 설루션이 다시 한번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볼보트럭이 전동화 부문에서 신뢰받는 업계 리더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새로운 전기트럭 라인업을 통해 더 많은 운송 사업자가 배기가스 없는 운송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9년 이후 전 세계에서 운행 중인 볼보 전기트럭 7000대는 누적 주행거리 5억㎞를 기록했다. 현재 50개국 이상에서 약 2000개 고객사가 볼보 전기트럭을 일상적인 운송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볼보트럭은 다양한 운송 업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총 8종의 전기트럭 모델로 폭넓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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