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하고 있다. [쿠팡 제공]
의료진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하고 있다. [쿠팡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쿠팡이 지난 16일 강원 화천군 제2하나원 체육관에서 찾아가는 건강검진 ‘쿠팡 온동네 케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제2하나원, 화천군, 대한중앙의료봉사회 등이 함께했다.

제2하나원은 지역사회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주민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행사는 제2하나원의 지역사회 개방을 앞두고, 북한이탈주민과 지역사회 간 교류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청소년 200여명을 포함한 지역주민 550여명과 북한이탈주민 50여명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

대한중앙의료봉사회 소속 의사와 한의사, 치과의사, 약사 등 의료진 40명이 의과 진료(혈액검사·수액주사 등)와 치과·한의과 진료 등을 제공했다. 기념사진을 촬영해 선물하는 ‘이동식 사진관’도 운영했다.

개회식에는 장영철 쿠팡 사회공헌실 전무, 김남중 통일부 차관, 김영일 제2하나원장, 김세훈 화천군수, 조웅희 화천군의회 의장, 박대현 강원도의원, 송종섭 강원북부하나센터 센터장, 이은우 대한중앙의료봉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기호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로 행사를 축하했다.

쿠팡 사회공헌실 관계자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들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온동네 케어의 취지”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2하나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남중 통일부 차관, 김세훈 화천군수, 장영철 쿠팡 전무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쿠팡 제공]
제2하나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남중 통일부 차관, 김세훈 화천군수, 장영철 쿠팡 전무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쿠팡 제공]

and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