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박지성이 은퇴 선언 및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지성은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박지성축구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역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박지성은 기자회견에서 “일단은 유럽에 머무르면서 휴식을 취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할 지에 대한 생각을 충분히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를 향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한 것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그 미안함을 계속 가지고 있을 것 같은데 앞으로는 그 미안함 가지지 않도록 정말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전했다.
이날 박지성의 기자회견 중 연인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깜짝 등장해 박지성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지성이 현역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연인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가 응원의 글을 남겼다.
김민지 아나운서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마워요. 그동안 선물해준 가슴 벅찬 장면들. 우리와는 상관없다 여겼던 무대에도 덕분에 심장이 뛰었죠”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축구팬들에게 박지성 선수는 설렘을 가져다주는 크리스마스였어요. 수만의 관중만큼 화려하진 못하지만 곁에서 항상 응원할게요”라고 말해 예비신랑 박지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성 은퇴 선언, 김민지 박지성 잘 어울려", "박지성 은퇴 선언, 부럽다", "박지성 은퇴 선언, 행복하게 잘 살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