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구전략 기본계획 연내 발표
‘인구전략기본법’이 10일 시행되면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인구전략위원회로 이름을 바꾸고 국가 인구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인구전략위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김진오(오른쪽 네 번째) 인구전략위 부위원장을 비롯해 정은경(왼쪽 네 번째) 보건복지부 장관, 최세문 민간위원, 모경종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왼쪽 세 번) 등이 참석했다.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을 총괄하기 위해 2005년 출범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지난 21년간 합계출산율 제고와 고령층 복지 증진에 노력해 왔다. 하지만 지역별 인구 불균형, 가구형태의 다양화, 국가간 인구이동 등 인구구조 변화가 사회·경제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전반으로 정책범위를 확대하고 종합국가전략으로 다룰 수 있도록 인구전략위가 출범하게 됐다.
김진오 인구전략위 부위원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인구전략위원회는 부처와 지역을 아우르는 국가 인구정책의 강력한 컨트롤타워이자 국민과 현장을 연결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인구구조 변화가 우리나라의 지속적인 발전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지혜를 모아 근본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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