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바이오니아·세븐일레븐 참여

기업별 채용계획·직무 소개하고 1대1 상담

청년일자리 예산 2.6조→3.3조원 확대 추진

10월 경상·호남권에서도 청년 참여 행사

[고용노동부 제공]
[고용노동부 제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샘표와 한국콜마, 한국조폐공사 등 5개 기업이 대전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채용계획과 직무를 소개하고 인사담당자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고용노동부는 10일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지역 청년을 위한 ‘찾아가는 청년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샘표와 한국콜마, 한국조폐공사, 바이오니아, 세븐일레븐이 참여했다. 각 기업은 청년들에게 향후 채용계획과 주요 직무를 설명하고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일대일 상담을 제공했다.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청년들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진로와 경력을 설계해주는 고용서비스 ‘잡케어’를 체험했다. 면접 이미지 관리를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과 헤어·메이크업 컨설팅도 제공됐다.

이번 설명회는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인턴과 직업훈련, 일경험 등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확산하는 ‘청년도약 멤버십’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청년도약 멤버십은 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021년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작한 민관 협력사업이다.

노동부는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비롯해 국립한밭대·한남대·배재대·충남대·목원대 등 대전 지역 5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해 참여 청년을 모집했다. 미취업 청년 데이터베이스(DB)도 행사 홍보에 활용했다.

정부는 청년 고용난에 대응해 청년일자리 예산을 올해 2조6000억원에서 내년 3조3000억원으로 약 7000억원 늘릴 계획이다. 내년 정부 예산안에는 K-뉴딜아카데미 4895억원, 청년첫취업지원제도 3793억원, 청년플레이그라운드 201억원 등이 반영됐다.

노동부는 오는 10월 경상권과 호남권 등에서도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채용·취업지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하창용 노동부 청년고용정책관은 “지역 청년들이 기업 현직자와 직접 소통하며 정보를 얻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에 대한 재정 지원과 청년 일경험·직업훈련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AI·로봇 인재 뽑는다”…포스코그룹, 6개사 세 자릿수 신입 채용

“AI·로봇 인재 뽑는다”…포스코그룹, 6개사 세 자릿수 신입 채용

포스코그룹은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미래 기술 인력을 포함해 세 자릿수 규모의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서며, AI를 활용한 제철소 자동화와 사무 업무 혁신을 담당할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862077

fact051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