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신축 주택에 대한 주택 수 제외 특례가 연장된 가운데 경기 화성시 동탄역 인근에서 오피스텔 ‘테라스99 동탄’이 공급된다.
정부는 일정 요건을 갖춘 소형 신축 주택에 대한 주택 수 제외 특례 적용 기간을 2028년 12월까지 연장했다. 전용면적과 취득가격, 취득 시기 등 요건을 충족하는 신축 오피스텔은 세제 산정 과정에서 주택 수에서 제외될 수 있다.
‘테라스99 동탄’은 경기도 화성시 여울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3층, 1개 동, 총 99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 타입이 전용면적 60㎡ 이하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일부 호실은 취득가격 등 관련 요건을 충족할 경우 주택 수 제외 특례 적용 대상이 될 수 있다.
청약 일정도 예정돼 있다. 모집공고는 오는 9일 청약홈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청약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계약 조건으로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조건이 적용될 예정이다.
교통 여건으로는 GTX-A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탄역이 인근에 있다. 삼성전자 화성·기흥 캠퍼스 등 주요 산업시설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향후 교통망 확충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GTX-A 삼성역 정차를 비롯해 동탄인덕원선과 동탄 도시철도(트램) 등 철도 사업이 계획 또는 진행되고 있다. 관련 사업이 완료될 경우 동탄역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주요 지역과의 연결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주거 공간은 투룸 위주로 구성된다. 전 호실에 타입에 따라 테라스 또는 발코니를 적용했으며 최상층에는 다락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공용시설로는 1층 로비와 4층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 공간 등이 마련된다. 옥상에는 입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정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주변 생활시설로는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이 있다. 인근에는 약 8만9000㎡ 규모의 공원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되고 있으며, 가칭 고려대 동탄병원 건립도 추진되고 있다.
동탄 일대에 반도체 관련 산업시설이 위치한다는 점도 배후 수요 측면에서 거론된다. 삼성전자 화성·기흥 캠퍼스 등이 인접 지역에 있으며 도로와 대중교통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소형 신축 오피스텔에 대한 주택 수 제외 특례 적용 기간이 연장되면서 관련 요건을 갖춘 상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동탄역 교통망과 주변 생활 인프라 등을 중심으로 단지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테라스99 동탄’ 갤러리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라스플로레스 1층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8년 하반기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