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제주를 찾은 중국인들이 식당 주인과 주변의 한국인을 폭행한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되면서 ‘반중’ 정서로 번지는 모양새다.

한 제주 언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제주도민들의 분노 서린 의견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제주도 내에서 문제가 된 중국인 관광객의 몰상식한 행동들이 몇년째 쌓이자 분노가 폭발한 것이다.

일부는 우근민 지사 시절 중국자본의 제주유입이 쉽도록 허용한 것을 두고 비난 의견을 내놓고 있다. 현 제주도지사인 원희룡에게 중국관광객 유입도 좋지만 도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해달라는 당부의 말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12일 관광차 제주를 찾은 중국인 피의자 8명(남6명, 여2명)이 집단으로 식당 주인 및 만류하는 손님 등 4명을 폭행해 안와골절 및 뇌출혈(증세) 등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붙잡혔다. 이 장면이 담긴 게시물이 SNS를 통해 공유되면서 반중 정서가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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