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령)=김병진 기자]이남철 고령군수가 식도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65세.
2일 고령군에 따르면 이남철 군수는 전날 새벽 1시께 식도암으로 병원 치료를 받던 도중 사망했으며 이에 따른 장례는 3일까지 3일간 ‘고령군장’으로 거행된다.
따라서 고령군은 ‘고령군 군장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정광호 부군수와 나영완 고령군 의회 의장이 공동 위원장으로 이뤄진 고령군장례추진위원회를 긴급 구성했다.
이 군수는 지난달 식도암을 진단받고 30일 간 병가를 낸 뒤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79년부터 고령군청에서 근무해온 이 군수는 2022년 고령군수로 당선된 이후 최근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고령군수 권한대행은 정광호 부군수가 맡는다.
발인은 오는 3일 오전 8시이며 8시 30분부터 고령군청 광장에서 영결식을 거행한 후 합천추모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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