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순이익 2597억원·영업익 2457억원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안정적 성장세”
[헤럴드경제=문이림 기자] 메리츠증권이 올해 2분기 259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자회사 메리츠증권의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25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16조16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2457억원으로 18.2%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메리츠증권의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013억원, 당기순이익은 514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8%, 15.9% 증가한 수준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도 리테일 부문의 꾸준한 실적 성장과 자산운용·금융수지 부문의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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