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6년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고 경과원 경기정보보호지원센터가 경기지역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랜섬웨어와 공급망 공격 등 중소기업을 노린 사이버 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상당수 중소기업은 정보보호 전문인력과 보안 투자 여력이 부족해 체계적인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66개사다. ▷정보보호 컨설팅 10개사 ▷IT 보안 패키지 10개사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SECaaS) 패키지 46개사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이다.개인정보를 보유한 기업과 AI, 가상융합, 제조업 등 지역 전략산업 기업을 우선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정보보호 전문 컨설팅을 통해 개인정보 관리체계와 서버·네트워크 등 ICT 인프라 전반의 보안 취약점을 진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 환경에 적합한 ‘IT 보안 패키지’ 또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SECaaS)’ 도입도 지원한다. 이후 이행점검을 통해 보안 조치 여부를 확인하고 취약점 개선 상황까지 관리한다.
지원 금액은 공급가액의 80%로, 기업당 IT 보안 패키지 최대 480만 원,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SECaaS) 패키지는 최대 360만 원까지 지원한다.
fob140@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