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자율작업 트랙터 고객에 무상 제공
[헤럴드경제=박혜원 기자] LS그룹 산업기계 전문기업 LS엠트론이 불규칙한 국내 농지에서 자율적으로 작업하는 트랙터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기존에 반듯하게 정리된 정형 농지에서만 가능하던 트랙터 자율작업 기술을 개선한 것으로, 원격 업데이트(OTA) 원격 업데이트 방식으로 LS 자율작업 트랙터 3.0 이상 고객에 무상 제공된다. 고객은 장비를 새로 구매하거나 별도로 방문할 필요 없이 최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은 트랙터가 논·밭 외곽을 따라 한 바퀴 주행하면 내부 작업 경로와 가장자리 작업 구간까지 자동으로 설정한다. 자율작업이 가능한 면적은 98%에 달한다.
신재호 LS엠트론 사장은 “고객의 작업 효율과 수익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농작업 전 과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무인 농업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kl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