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노아름 기자] 조국혁신당 신임 당 대표로 신장식 의원이 선출됐다.
25일 조국혁신당은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6 전국당원대회를 진행했다. 이 날 당원대회에는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을 비롯해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진보당 김종훈 대표 등이 자리했다.
당원대회에서는 새로운 당대표와 최고위원이 선출됐다. 당대표 후보로는 신장식 의원이 단독 입후보해 96.7%의 찬성률로 당선됐다.
신 대표는 정견 발표에서 “선명한 개혁의 길을 가겠다”며 “선명한 개혁의 기둥을 세워 중도·실용과 개혁의 두 기둥이 제대로 설 때 국민주권 정부도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뿌리가 튼튼한 자강의 길을 열겠다”며 “자강해야 연대도 제대로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고위원 선거에는 황현선·차규근·이숙윤(기호순) 후보가 출마해, 황현선(득표율 25.7%)·차규근(59.4%) 후보가 최종 선출됐다.
조국 조국혁신당 전 대표는 영상 축사를 통해 “조국혁신당은 검찰개혁의 선봉 정당을 넘어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본격적으로 불평등을 이기는 정당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aret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