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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박주용 신임 상임이사 임명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1일자로 신임 상임이사(경영관리본부장)에 박주용(사진) 전 경상남도교육청 부교육감을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임기 2년을 지내는 상임이사는 경영전략, 조직ㆍ인사, 예산ㆍ재무 등 공단 경영관리 업무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박주용 신임 이사는 고려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버지니아대 교육정책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행정 사무관을 시작으로 교육부 유아교육정책과장,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부교육감, 대한민국학술원 사무국장, 경남도교육청 부교육감을 역임하는 등 폭넓은 교육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송하중 이사장은 “박주용 상임이사의 교육행정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학연금이 사립학교 교직원의 안정적인 노후를 책임지는 연금기관으로서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학연금은 사립학교에 근무하는 교직원 및 그 가족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1974년에 설립된 공
2026-09-04 11: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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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터] 수많은 브랜드가 만든 하나의 이름, ‘K-뷰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딜레터] 수많은 브랜드가 만든 하나의 이름, ‘K-뷰티’
K-뷰티가 전성기를 맞았다. 지난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수입 화장품 1위에 오르며 프랑스를 제쳤고, 올해 상반기 화장품 수출액은 사상 처음 70억달러(한화로 약 9조7000억원)를 돌파했다. 이 같은 성장세를 들여다보면 한 가지 질문이 생긴다. 글로벌 소비자는 과연 ‘무엇’을 사고 있을까? 흥미롭게도 답은 특정 브랜드 하나가 아니다. 국내 스킨케어 브랜드인 ‘아누아’에서 만족한 소비자가 한방 뷰티 브랜드 ‘조선미녀’로 옮겨가고, 브랜드별로 축적된 긍정적인 경험이 ‘한국 화장품은 믿을 만하다’는 확신으로 이어진다. 지금 K-뷰티는 수많은 개별 브랜드가 함께 쌓아 올린, 그 자체로 세계적인 메가 브랜드가 됐다. ‘성분이 좋고, 트렌드가 빠르며, 합리적인 가격에 확실한 효능까지 갖췄다’는 신뢰는 저절로 생긴 것이 아니다. 저마다의 개성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얻은 수많은 브랜드가 하나씩 쌓아 올린 결과다. 프랑스 와인의 ‘보르도’나 ‘메이드 인 이탈리아’처럼 원산지 자체가 프리미엄 브
2026-08-28 11: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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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공익재단, 한반도 평화적 공존 위한 세미나 내달 개최한다
화우공익재단은 내달 4일 윤산평화법제포럼과 함께 ‘한반도의 평화적 공존을 위한 제도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특별세미나를 공동 개최하여 남북관계를 둘러싼 규범적 쟁점과 정책 방향은 물론, 교류협력 현장의 변화와 향후 전망까지 폭넓게 다룰 방침이다.
2026-08-24 11: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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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BIKO, 바이오·의료 빅데이터 활용 촉진 MOU 체결
법무법인 광장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질병관리청 등 4개 부처·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구·개발(R&D) 인프라 사업인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과 바이오 및 의료 빅데이터의 발전과 활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6-08-24 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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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 한국거래소와 첫 산업별 회계·세무 세미나 개최
삼일PwC는 지난 20~2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마켓스퀘어에서 한국거래소 중소기업회계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산업별 회계·세무 세미나를 개최하여 K-뷰티, 바이오, K-푸드 등 5개 산업에 특화된 내용을 안내했다.
2026-08-24 10: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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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진 몸집만으론 안 팔린다…프랜차이즈 M&A의 새 기준 [딜레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커진 몸집만으론 안 팔린다…프랜차이즈 M&A의 새 기준 [딜레터]
한 손엔 아메리카노, 다른 손엔 계산기를 든 채 매장 문을 닫는 저녁이 있다. 한 집 건너 또 한 집, 1500원짜리 커피를 파는 가게가 골목마다 들어선 시대다. 손님은 붐비지만, 정작 사장의 표정은 밝지 않다. 2년 전, 바로 그 포화된 골목에서 가장 큰 거래가 터졌다. 그리고 2년이 지난 지금, 그 거래가 남긴 질문은 오히려 더 또렷해졌다. 2024년 여름, 저가커피 컴포즈커피가 필리핀 졸리비가 이끄는 컨소시엄에 약 4700억원 규모로 팔렸다. 시장이 주목한 것은 브랜드 인지도가 아니라 숫자였다. 컴포즈의 2023년 영업이익률은 40%를 넘었다. 매장 투자 부담이 가벼운 채 원두·부자재와 가맹 로열티에서 현금을 꾸준히 만들어내는 구조였다. 자본이 산 것은 커피 맛이 아니라 검증된 현금흐름이었다. 인수 뒤 컴포즈는 국내 매장을 3000개 이상으로 늘리는 한편 필리핀·싱가포르 등 동남아 진출에 시동을 걸었고, 대주주는 배당을 늘려 투자금 회수에도 나서고 있다. 이 거래는 프랜차이즈가
2026-08-21 11: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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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드십코드 개정, 관건은 ‘감독의 연속성’ [딜레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스튜어드십코드 개정, 관건은 ‘감독의 연속성’ [딜레터]
8월 더불어민주당 K자본시장특별위원회가 ‘국민연금 스튜어드십코드 이행점검 간담회’를 열었다. 열흘 전 발표된 개정 스튜어드십코드의 후속 조치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대형 자산운용사들은 대기업·금융지주 계열사라는 이유로 관여 활동에 나설 유인이 없다고 토로했고, 이행 평가를 누가 어떻게 맡을지를 두고도 의견이 갈렸다. 코드를 고치는 일보다 그 코드를 흔들림 없이 지켜볼 감독의 문제가 더 어렵다는 사실이 드러난 자리였다. 이 코드는 2016년 12월 제정된 이후 10년간 본문 개정이 없었다. 스튜어드십코드 발전위원회는 지난 6월 공청회를 거쳐 7월 개정안을 의결하고 같은달 발표했다. 2027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그 사이 영국은 세 차례 코드를 손봤고, 일본도 2025년 개정을 마쳤다. 상법 개정으로 인한 변화를 투자자의 행동으로 이어줄 규범은 10년 전 그대로 머물러 있었다. 개정 코드는 적용 자산군과 대상을 확대하고, 그동안 제약을 받아온 협력적 관여활동의 근거를 마련했다. 참여
2026-08-14 11: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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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앤코, SK해운·에이치라인해운 선대 재편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포트폴리오 해운사 SK해운과 에이치라인해운의 사업 구도를 새로 짠다. 조(兆) 단위 선박 자산을 맞바꾸며 SK해운은 액화천연가스(LNG) 등 가스선 중심으로 재편하고 에이치라인해운은 유조선(Tanker) 포트폴리오를 추가한다. 한앤코는 두 회사가 핵심 역량에 집중해 중장기 경쟁우위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번 리밸런싱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SK해운은 에이치라인해운으로부터 LNG 운반선(사진) 16척을 받고, 그 대가로 유조선 12척과 현금 약 3억달러를 이전한다. 에이치라인해운은 이번 리밸런싱을 통해 국내외 화주와 장기 운송계약이 체결된 유조선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수익원을 넓힐 것으로 보인다. 현재 화주와 대주단의 동의를 받고 있는 단계다. 거래 종결 후 SK해운의 자산은 약 11조원, 에이치라인해운은 약 5조원 규모가 된다. 양사 모두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고유의 전문성을 지닌 해운사로 재탄생한다. 이번 거래를 통해 SK해운
2026-08-14 11: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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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수만개 쌓아도 소용없다?…“AI 시대 ‘광통신’이 새로운 승부처”
삼일PwC가 발간한 ‘이제 병목은 ‘연결’이다:AI 시대 광통신과 국내 기업의 기회’ 보고서에 따르면 AI 인프라의 데이터 전송 방식이 기존의 구리 기반 전기 연결에서 광통신으로 전환되는 흐름을 분석하고, 한국 기업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2026-08-13 09: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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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앤코, 포트폴리오 수술대 올렸다…SK해운·에이치라인해운 ‘조단위’ 선대 재편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포트폴리오 해운사 SK해운과 에이치라인해운 간 조(兆) 단위 규모의 선대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진행하여 SK해운은 LNG 및 액화석유가스(LPG) 등 가스선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클린 에너지’ 운송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6-08-13 09:32:57
![[딜레터] 수많은 브랜드가 만든 하나의 이름, ‘K-뷰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8/news-p.v1.20260828.783cf6f5f2c34565ad21901de389e873_T1.jpg?type=h&h=640)


![커진 몸집만으론 안 팔린다…프랜차이즈 M&A의 새 기준 [딜레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1/news-p.v1.20260821.9355ca87006b411e989d66ef597e8a4f_T1.jpg?type=h&h=640)
![스튜어드십코드 개정, 관건은 ‘감독의 연속성’ [딜레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14/news-p.v1.20260814.ac62b0ec0af147558ea25ca54d9b2108_T1.jpg?type=h&h=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