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안병훈이 LIV 골프 UK(총상금 3천만달러) 첫날 이태훈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23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로스터의 JCB 골프 &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캐나다 교포 이태훈은 이글 1개와 버디 5개(보기 2개)를 잡아 5타를 줄였다.
지난 주 디오픈에서 좋은 경기를 한 루카스 허버트(호주)는 11언더파 61타를 때려 선두에 나섰다. 2위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는 3타 차다. 지난 주 디오픈 이틀째 메이저 사상 18홀 최소타인 62타를 기록했던 허버트는 이날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잡아 11타를 줄였다.
지난 주 디오픈에선 라이 개선으로 벌타를 받았던 디섐보는 이글 1개에 버디 8개, 보기 2개로 8언더파 64타를 때려 단독 2위에 올랐다.
티렐 해튼(잉글랜드)과 헤롤드 바너 3세(미국)가 나란히 6언더파 66타를 기록해 공동 3위로 출발했다.
안병훈의 선전과 달리 다른 코리안 골프클럽 멤버들은 중하위권에 포진했다. 송영한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22위, 문도엽과 김민규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38위를 각각 기록했다. 코리안 골프클럽은 단체전에서 4언더파로 단독 5위에 올랐다. 선두 리퍼GC와는 15타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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