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개그맨 곽범이 과거 삼성전자 주식에 투자해 이익을 거뒀지만 이후 주식을 끊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2030 자산성장,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라는 제목의 ‘주식투자는 처음이라’ 1회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곽범은 자신의 주식 투자 경험을 소개하며 “주식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여러분들 깜짝 놀라실 수도 있다”며 “삼전(삼성전자), 닉스(SK하이닉스) 얘기하시지 않나. 제가 1억을 6만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해당 촬영 당시 삼성전자는 주당 30만원 안팎에서 거래됐다.
출연진들은 현재 삼성전자 주가를 언급하며 큰 수익을 기대했지만 곽범은 “6만원에 들어갔는데 6만3000원에 나왔다. 그리고 다시는 주식을 안 했다”고 밝혔다.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불로소득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 내가 일하지 않은 것에 대한 수익이 나는 걸 두려웠다”고 설명했다.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곽범은 현재 유튜브 채널 ‘빵송국’과 ‘십이층’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구글 AI 투자 확대, 삼성전자 최대 수혜주”
KB증권은 23일 삼성전자에 대해 “구글 AI(인공지능) 생태계의 최대 수혜주”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김동원 리서치본부장은 “구글을 포함한 미국 빅테크 업체들은 AI 시장 선점과 수요 급증 추세를 고려할 때 ‘향후 AI 과소 투자가 과잉 투자보다 위험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며 “향후 3년간 빅테크 업체들은 멈출 수 없는 AI 투자를 집행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내년까지 구글은 외부 데이터센터 사업자의 임대료를 보증하는 방식으로 AI 인프라를 선점할 것”이라며 “올해 구글의 AI 투자 규모는 미국 빅테크 전체 AI 투자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현재 삼성전자는 구글의 메모리 공급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구글 AI 생태계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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