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16명·189개 팀 지원…30개팀 1차 선발

11주간 멘토링 거쳐 사회공헌 아이디어 구체화

대학생 대상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BMW 코리아 제공]
대학생 대상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BMW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상반기에 진행된 대학생 대상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를 지난 13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는 대학생들 대상 공모전으로, 지난해 처음 개최된 데 이어 올해는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 1회씩 총 2회에 걸쳐 실시한다.

올해 상반기 공모전은 ▷미래 인재 양성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환경보호 ▷교통안전 등 4가지 대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총 616명, 189개 팀이 지원했으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이들 중 총 30개 팀을 가려냈다.

선발된 팀들은 11주간 아이디어를 구체화 및 시각화해 영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전문가 멘토링 과정을 거쳐 최종 결과물을 제출했다. 중간 공유회와 함께 이동원 SBS PD의 특별 강연도 진행됐다. 최종 선발된 팀 참가자들은 사회공헌 설루션을 풀어낸 ‘임팩트 피칭 영상’을 선보였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성동구 스테이지 엑스 성수 차봇에서 팝업 전시 ‘THE FUTURE PREMIERE’를 통해 최종 결과물을 공개했다. 전시에서는 임팩트 피칭 영상을 미개봉된 ‘미래의 예고편’으로 설정하고, 관람객은 시사회에 초대받은 평론가가 돼 가장 기대되고 응원하고 싶은 아이디어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팝업 전시에는 총 1316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투표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온라인 투표는 6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BMW 코리아 미래재단 홈페이지에서 실시됐다. 이번 투표에는 총 6612명이 참여했다.

13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 1팀, BMW 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상 1팀을 비롯해 우수상 3개 팀, 장려상 5개 팀 등 총 10개 팀을 엄선해 시상했다.

한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최근 호남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분교 초청 데이’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분교 초청 데이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대표 목적사업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활용해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ey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