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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PBV 공장, 로봇으로 ‘다차종 유연 생산’
지난 8일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기아 화성 이보(EVO) 플랜트 조립공장에서 PV5 패신저와 카고, 샤시캡 모델이 한 라인으로 나란히 들어왔다. 기아의 ‘얼굴’인 엠블럼을 붙이기 위해서다. 서로 다른 차종과 사양이 섞여 있었지만, 로봇은 실시간으로 정보를 인식해 후드와 테일게이트 등에 차량에 맞 엠블럼을 골라 정확한 위치에 자동으로 부착했다. 화성 EVO 플랜트에서는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품질관리를 통해 다차종을 유연하고 정확하게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달 차체가 더욱 커진 ‘PV7’를 선보이며 기아가 개인화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화성 EVO 플랜트는 높은 품질과 생산성으로 이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화성 EVO 플랜트는 기아의 첫 PBV 전용 공장이다. 현재 PV5를 생산하는 이스트(East) 플랜트와 향후 대형 전동화 PBV인 PV7·PV9을 생산할 웨스트(West) 플랜트로 구성된다. 두 플랜트의 연간 생산능력은 각각
2026-09-09 11: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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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LS<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제철소> 기공식 기뻐…도널슨빌 시민들에게도 기회”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제철소(HPLS)가 본격적인 건설을 앞두고 지역 주민 초청 행사를 열었다. HPLS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공감대를 넓히고 상생 기반을 구축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구상이다. HPLS는 6일(현지시간) 사업장 부지가 위치한 미국 루이지애나주 어센션 패리시 도널슨빌의 루이지애나 스퀘어에서 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HPLS 커뮤니티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 주민들과 화합하는 HPLS’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르로이 설리번 도널슨빌 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약 700명이 참석했다. HPLS에서는 김형진 최고경영자(CEO) 겸 현대제철 북미철강사업부장(전무)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HPLS는 전기로 제철소와 한국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기대감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가 개최된 루이지애나 스퀘어는 1806년에 조성된 역사적인 명소로 매년 다양한 축제 행사가 열리는 지역 주민들의
2026-09-09 11: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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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미래 콘셉트카 ‘포뮬러 2030’ 공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브랜드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포뮬러 2030 콘셉트카’(사진)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포뮬러 2030 콘셉트카는 폴스타의 ‘2030 전략’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장과 수익성 확보를 목표로 개발됐다. 폴스타의 핵심 가치인 퍼포먼스, 혁신적인 기술,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면서 브랜드의 디자인 비전을 선보인다. 포뮬러 2030 콘셉트카는 2027년 출시 예정인 새로운 폴스타 2와 향후 선보일 폴스타 7에 적용될 디자인 요소를 미리 보여주며 브랜드의 퍼포먼스 정체성을 한층 강조한다. 필립 뢰머스 디자인 총괄이 이끄는 디자인팀은 기존의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언어를 발전시켰다. 외관과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 소재 혁신과 지속가능성까지 아우르며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뢰머스 총괄은 “폴스타는 이미 강력한 디자인과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것을 완전히 바꾸는 혁명보다는 대담한 진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포뮬러
2026-09-09 11: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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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아프리카개발은행과 맞손…그린수소·EV 밸류체인 구축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아프리카의 청정에너지 전환과 산업화 지원 및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아프리카개발은행(AfDB)과 협력한다고 9일 밝혔다. 수소를 포함한 청정에너지 전환에 기여하는 한편, 핵심광물자원 활용한 전기차 밸류체인 개발에도 협력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양재 본사에서 AfDB와 ‘아프리카의 산업화와 교통 인프라 구축, 청정에너지 전환 등 바람직한 미래성장을 위한 협력의향서(LOI)’를 체결했다. AfDB은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금융, 투자유치 및 사업개발을 수행하는 아프리카 최대 다자개발금융기관이다. LOI 체결식에는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을 비롯해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정형진 현대캐피탈 사장, 김흥수 현대차·기아 GSO 부사장, 김일범 CNO 부사장, 신용석 HMG경영연구원 부사장 등 현대차그룹 내 아프리카 유관 부문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AfDB에서는 시디 울드 타 총
2026-09-09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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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제주’ 승객 5명 중 1명은 제주항공…5개월 연속 1위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제주항공이 올해 김포~제주 노선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김포~제주 노선의 전체 수송객 수는 958만1651명, 운항편수는 5만2078편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제주항공의 수송객 수는 197만9360명으로 20.7%, 운항편수는 1만1017편으로 21.2%의 점유율을 각각 기록해 김포~제주 노선을 운항하는 9개 국적 항공사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김포~제주 노선 이용객 5명 중 1명이 제주항공을 이용한 셈이다. 제주항공은 지난 1월 기업결합 시정조치 일환으로 배분받은 김포~제주 노선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 3월 29일부터 김포~제주 노선을 기존 22회에서 하루 최대 왕복 26회까지 늘리며 기존보다 하루 평균 약 1500석의 좌석을 추가 공급했다.배 공급석을 늘린 이후 수송객 수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제주항공은 지난 4월 처음으로 김포~제주 노선 월간 수송객 수 1
2026-09-09 09: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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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프로액티브 리더 모집”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에서 각각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날부터 27일까지 연구개발(R&D), 제조·생산,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등 총 27개 모집 부문에서 지원서를 접수한다. 한국앤컴퍼니는 오는 23일부터 10월 5일까지 경영지원, 안전생산기술, 품질, 공급망관리(SCM) 분야의 총 7개 모집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어학 기준을 충족한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27년 2월 졸업예정자로, 외국인 유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검사(HKAT), 1·2차 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7년 1월 입사할 예정다. 양사는 예비 지원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개최하고, 취업정보 플랫폼 ‘캐치’를 통해 참가자를 사전 모집한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10일 온라인 채용 설
2026-09-09 09: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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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 참가…미래항공 스마트 시티 선봬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대한항공은 오는 11일까지 사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마트 시티 박람회다. 인공지능(AI) 설루션, 교통, 모빌리티, 인프라 관련 최신 기술 및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비롯한 다양한 비즈니스 행사가 열린다. 대한항공은 이번 전시에서 AI와 첨단 제조 공정을 융합한 미래 항공 산업 생태계를 선보인다. ▷첨단 자동화 제조 ▷AI 항공 유지·보수·정비(MRO) ▷도심항공교통(UAM) 통합 관제를 주축으로 하는 차세대 항공 인프라를 구현해 미래 스마트 시티의 비전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 전시관의 ‘미래항공 AX 존’에서는 스마트 시티 산업의 근간이 되는 제조 혁신을 다룬다. AI를 접목해 다양한 항공 부품과 기체를 대량 생산하는 고도화된 다목적
2026-09-09 09: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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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클레무브, 레노버와 자율주행 동맹…AI HPC 공동개발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HL그룹 자율주행 설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가 글로벌 IT 기업 레노버와 자율주행 시장 선점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중국 상하이 레노버 R&D 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윤행 HL클레무브 사장, 홍대건 최고기술책임자(CTO), 김성국 최고마케팅책임자(CMO), 피터 수 레노버 피터 수 부사장, 닉스 루오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력은 ▷1단계 차량용 인공지능(AI) 고성능 컴퓨팅(HPC) 공동 개발 ▷2단계 수주 ▷3단계 양산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HL클레무브가 수주와 양산을 전담해 향후 가시화될 글로벌 완전 자율주행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HL클레무브는 2012년부터 쌓아온 글로벌 완성차 네트워크와 양산 경험을 활용하겠다고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HL클레무브는 중국∙북미∙인도 등 글로벌 거점에서 자율주행 레벨2, 레벨2+에 해당하는 센싱·제어 부품을 생산해 왔으며, 2012
2026-09-09 09: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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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건설 앞둔 HPLS, 美 도널슨빌 주민과 교류 행사 개최…“소통·화합 지속 확대”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현대제철-포스코 루이지애나 제철소(HPLS)가 본격적인 건설을 앞두고 지역 주민 초청 행사를 열었다. HPLS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공감대를 넓히고 상생 기반을 구축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구상이다. HPLS는 지난 6일(현지시간) 사업장 부지가 위치한 미국 루이지애나주 어센션 패리시 도널슨빌의 루이지애나 스퀘어에서 주민들을 초청한 가운데 ‘HPLS 커뮤니티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지역 주민들과 화합하는 HPLS’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르로이 설리번 도널슨빌 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약 700명이 참석했다. HPLS에서는 김형진 최고경영자(CEO) 겸 현대제철 북미철강사업부장(전무)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HPLS는 전기로 제철소와 한국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기대감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가 개최된 루이지애나 스퀘어는 1806년에 조성된 역사적인 명소로 매년 다양한
2026-09-09 0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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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 섞여도 척척”…기아, PBV 공장 로봇 자동화로 ‘다차종 유연 생산’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지난 8일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 위치한 기아 화성 이보(EVO) 플랜트 조립공장에서 PV5 패신저와 카고, 샤시캡 모델이 한 라인으로 나란히 들어왔다. 기아의 ‘얼굴’인 엠블럼을 붙이기 위해서다. 서로 다른 차종과 사양이 섞여 있었지만, 로봇은 실시간으로 정보를 인식해 후드와 테일게이트 등에 차량에 맞 엠블럼을 골라 정확한 위치에 자동으로 부착했다. PV5는 기아의 목적기반차량(PBV)으로서 고객 용도에 따라 세분화한 10종 라인업을 제공한다. 이에 화성 EVO 플랜트에서는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품질관리를 통해 다차종을 유연하고 정확하게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달 차체가 더욱 커진 ‘PV7’를 선보이며 기아가 개인화 모빌리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화성 EVO 플랜트는 높은 품질과 생산성으로 이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기아는 PBV를 단순한 차종이 아닌 고객별 요구에 따라 끊임없이 형태가 달라지는 개인화 모빌리티로
2026-09-09 08:3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