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9일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참가
문화유산 보드게임·인형 등 상품 전시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반구대 암각화 등 울산 지역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소재로 개발한 상품들이 국내 최대 전시회를 통해 사업화를 모색한다.
울산 특화 창작품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울산콘텐츠코리아랩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으로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울산 지역 우수 콘텐츠와 시제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울산콘텐츠코리아랩은 전시 부스에서 울산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해 제작한 다양한 캐릭터와 콘텐츠를 전시해 사업화를 지원한다. 주요 상품은 ▷반구대 암각화를 모티브로 한 ‘멍낭이’ ▷지역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보드게임 ‘문화유산을 기억하다’ ▷태화강을 배경으로 개발한 캐릭터 상품 ‘태굴이’를 비롯해 유리컵, 컵받침, 인형, 열쇠고리 등이다.
울산콘텐츠코리아랩이 지원한 예비창업자들의 시제품 사업화 가능성도 타진한다. ▷박수진(동아리숲)의 ‘일심이와 안심이’ ▷김수정의 캐릭터 ‘두렁랜드’ ▷황서영의 ‘빵빵한 가게’ 등 지역 창작자들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울산콘텐츠코리아랩은 이번 전시회에서 지역 창작자들과 국내외 콘텐츠 산업 관계자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실제 계약 및 판로 개척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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