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제공]
[동국대 WISE캠퍼스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 13일 교내 원효관에서 경주지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 대상 진로진학 설명회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역 성장 글로컬 인재 양성 앵커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경주여자정보고, 경주정보고, 신라공업고에 재학 중인 70여명의 베트남 유학생과 교원들이 참가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역 대학으로의 진학 정보와 지역산업 맞춤형 특화 교육과정, 장학제도, 졸업 후 진로 등을 공유했다.

특히 동국대 WISE캠퍼스에 재학 중인 베트남 국적 유학생들과의 교류시간을 통해 멘토링을 진행하고 설명회 종료 후에는 교내 시설을 둘러보는 캠퍼스 투어를 실시했다.

이유경 동국대 WISE캠퍼스 국제교류처장은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자체·기업과 연계한 교육·취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이를 통해 경주를 외국인 인재가 성장하고 정착하는 ‘K-드림’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주정보고 권철호 교감은 “정주형 글로컬 인재양성을 위해 동국대 WISE캠퍼스가 주도하는 글로컬 Edu-Chain 플랫폼 및 공동 교육과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지역 고교와 대학 간의 긴밀한 협력이 실질적인 글로컬 인재 육성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