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기자] 엑세스바이오가 자회사인 웰스바이오의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 국내판매허가 획득에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20분현재 엑세스바이오는 전날보다 650원(8.94%)오른 7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엑세스바이오는 자회사인 웰스바이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카바이러스 진단 키트의 국내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식약처로부터 국내판매허가를 승인 받은 제품은 웰스바이오 고유의 분자진단기술로 개발한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careGENE™ Zika Virus RT-PCR Kit)로, 환자 혈청에서 추출된 바이러스 핵산(Viral RNA)를 사용하여 지카바이러스의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원스텝 키트다.
현재 국내 지카바이러스 검사 의뢰자 수는 20일 현재 1985명으로, 브라질 올림픽 종료에 따른 중남미 방문객 복귀 및 해외 여행객으로 인하여 하반기로 갈수록 바이러스 검사 수요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웰스바이오 관계자는 “국내에서 지카 바이러스 진단은 현재 질병관리본부가 인정한 24개의 의료기관과 14개 진단검사센터에서 가능하지만, 검증된 지카 바이러스 진단 제품이 많지 않은 가운데, 이번 국내판매허가를 통해 당사 제품의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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