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 대구가톨릭대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2522명을 선발한다. 2016학년도 수시모집보다 433명이 늘었다. 수시모집에서 의예과, 간호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했다.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은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 면접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100%로 5배수를 뽑아 2단계에서 학생부 70%와 면접 30%로 최종 선발한다. 지역인재전형에서 의예과, 간호학과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학생부종합 참인재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종합평가 100%로 5배수를 뽑아 2단계에서 학생부종합평가 70%와 면접 30%로 최종 선발한다. 자기소개서는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학생부종합 고른 기회전형은 국가보훈대상자, 저소득층, 만학도, 주부 등이 지원할 수 있으며 학생부종합평가 100%로 뽑는다.

올해 학생부종합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을 신설해 학생부종합전형의 폭을 넓혔다. 가톨릭 사제 또는 현직 수도회장상, 가톨릭계 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지원자의 종교나 신앙과는 무관)는 지원가능하고 선발방법은 참인재전형과 동일하다.

체육교육과, 성악과, 무용학과, 시각디자인과, 패션디자인과, 조형예술학부 등 12개 모집단위는 실기위주 일반전형으로 뽑는다. 학생부 20%와 실기고사 8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2017학년도에는 사회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무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신설된 기업인재융합대학이 눈길을 끈다.

신설된 스마트제조공학부, ICT융합학부, 빅데이터공학부 등 3개 학부는 수시모집에서 각각 36명을 뽑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