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6일부터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동대문구 창업지원센터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장으로 지난 2월 개관했다.

모집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창업한 날로부터 2년이 지나지 않은 중소기업이다. 주로 컴퓨터 및 연구ㆍ개발업종, 게임, 애니메이션 등 지식산업이나 고부가 가치 창출산업 종사자(기업)를 모집한다.

입주자로 선정되면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창업지원센터 내 공용기기와 다목적실 등의 지원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신청은 동대문구청 홈페이지에서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뒤 경제진흥과로 제출하면 된다. 다음달 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입주자는 외부전문가의 서류심사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입주자 선정 시 벤처기업인증, 특허소지자, 동대문구 주민이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최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