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천심 운동 발대식 병행…농촌경제 활력 도모
경북·대구 조합원 687명 참가…10월 화순서 결승전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8일 구미 동락파크골프장에서 ‘제1회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 경북·대구 지역 예선 개막식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농업인의 여가 증진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강명구 국회의원(국회 농해수위) 등 주요 인사와 농협 관계자, 지역 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예선에는 조합원 선수단 687명이 참가했으며, 개인전 128명과 단체전 16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오는 10월 29~30일 전남 화순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농협중앙회장배 농업인 파크골프대회는 지난 8월 경기·서울·인천 예선을 시작으로 전국 시·도별 예선이 진행 중이며, 10월 14일까지 마무리된다.
농협중앙회가 주최하고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대한파크골프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협이 새롭게 추진하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다.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를 담은 이 운동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 △미래농업 선도 △농촌 재생 등 10대 과제를 추진해 농업 소득 증대와 농촌 활력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대회는 농업인의 건강과 화합은 물론, 농촌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도 “농업·농촌의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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