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농림축산식품검역본부는 국산 배의 호주 수출이 올해도 차질없이 이뤄진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호주로 수출이 가능하도록 등록된 단지는 상주, 나주, 하동 3개 단지이다.

호주는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화상병이 발생하자 한국산 배 수입을 일시 중단한 바 있으며, 올해의 경우에는 호주 수출 등록 과수원이 아닌 천안·안성 등 일부 지역에 화상병이 발생해 배 수출이 불확실한 상태였다.

하지만 검역본부는 호주 수출 등록 과수원의 경우 올해도 작년과 동일한 요건으로 차질없이 수출이 가능하도록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출 농가뿐 아니라 내수용 과수원을 운영하는 농민과 지자체도 화상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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