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정만기(사진ㆍ57)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산업ㆍ무역ㆍ기술 분야를 두루 거친 경제 실무 전문가로 꼽힌다.
강원 춘천 출생인 정 1차관은 중앙고, 서울대 국민윤리교육학과,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산업자원부 무역진흥과장, 산업기술개발과장, 산업정책관, 지식경제부 무역정책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역임했다. 정 차관은 지식경제부 시절 행시 27회로선 처음으로 1급 승진을 했다.
추진력이 강하며 청와대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충실하게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력 산업의 고부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과는 박근혜 정부 초기에 청와대에서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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