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용 겨냥

[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전자레인지 조리 전용 도자기 요리컵과 도자기 용기 뚜껑 세트 5종(사진)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제품은 1∼2인용을 겨냥한 크기다. 전자레인지 15분이면 여러 가지 요리를 간편히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열 보존 기능이 뛰어난 도자기 소재로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혼자 먹더라도 건강하고 근사하게 차린 듯한 요리를 즐기려는 젊은 층을 공략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