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배우 정가은이 전통시장 먹방 중 계산을 깜빡하고 가게를 나오는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28일 유튜브 채널 ‘롤코언니 가은이’에는 정가은이 구리시장을 찾아 맛집을 탐방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정가은은 “오늘 전통시장에 놀러 왔다. 요즘 전통시장이 많이 없어지고 있지 않냐”며 시장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정가은은 “전통시장을 조금 많이 알리고자 전통시장이 얼마나 좋은지, 맛있는 게 얼마나 많은지, 또 얼마나 저렴하게 많은 것들을 살 수 있는지 체험해 보고 정보를 드리겠다”고 했다.
정가은은 “일단 저는 먹는 걸 좋아하고 호떡 먹고 10kg 찐 적 있다”고 밝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그는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먹거리를 맛봤다. 특히 떡볶이를 먹으며 “시장 왔을 때는 위가 2배로 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식사를 마친 뒤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떡볶이집을 나온 정가은을 가게 사장이 급하게 뒤쫓아온 것. 사장은 정가은에게 “죄송한데 계산을 안 하셨다”고 알렸다.
자신의 실수를 알아챈 정가은은 크게 당황하며 입을 틀어막으며 “어머, 죄송해요. 나 먹튀할 뻔했다”고 말하며 황급히 계산했다.
이어 정가은은 “나는 사진 찍어 달라고 오시는 줄 알았다. 근데 갑자기 ‘계산을 안 하고 가셨어요’ 하시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가은은 계산을 마친 뒤 자신을 따라 나온 떡볶이집 사장님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시장 나들이를 마쳤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다. 이혼 후 생활비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정가은이 생활고를 토로하기도 했다. 현재는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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