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가 서울 해양레저관광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서울 해양레저관광박람회에 참가하고 있다.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직무대행 황학범)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고 있는 ‘2025 해양 레저 관광 박람회’에 참가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전국 4개 항만공사가 공동 주관해 해양 레저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이 행사는 해양레저관광 분야의 모든 영역을 전시 공간에 표현할 수 있는 특화된 박람회이다.

공사는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여수세계박람회장이 보유한 해양레저 관광 자원의 잠재력과 차별성을 적극적으로 홍보 중이다.

매년 여수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여수국제해양관광포럼의 추진과 관련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 해양레저 기업들과 현장 미팅을 통해 프로그램 벤치마킹 및 인적 네트워크도 구축했다.


parkd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