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광산 개발 바크리 그룹 계열사에 18만t 공급 계약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창업주인 박연차 회장이 여수산단 남해화학에서 기업 분할된 정밀화학 부문을 인수해 설립한 TKG휴켐스(대표이사 김우찬)가 인도네시아에 질산을 수출한다.
휴켐스 측은 인도네시아 바크리(BAKRIE) 그룹 계열 BKP와 약 3378억원 규모의 질산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BKP 회사는 인니 칼리만탄 지역에 연간 18만톤(t) 규모의 질산암모늄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데, 질산암모늄은 광산 개발 및 토목공사 등에 사용되는 산업용 폭약의 주요 원료다.
휴켐스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향후 10년간 3378억원의 안정적 매출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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