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강원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정일)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창업초기기업의 최대 애로사항인 판로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강원지역 창업기업의 우수제품 판매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전은 강원지방중소기업청, 강원도, 강원창업보육협회와 공동으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강릉시 오죽헌 입구에서 ‘히트 多 히트마켓 in 오죽헌’이라는 행사로 도내 창업기업의 우수제품 판매 및 홍보 등이 진행된다.

이 판매전은 도내 창업기업에게는 매출증대와 판로개척의 계기를, 관광객들에겐 창업기업의 우수 히트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창업기업 50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가족, 연인 등의 오죽헌 관광객이 구매 가능한 지역특산품, 평창동계올림픽 전략상품, 아이디어 히트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판매전에 참가한 창업기업에게는 판매부스설치 및 홍보마케팅을 무료로 지원하며, 3만 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오죽헌 입장권과 가족사진 촬영을 무료로 제공한다.

방문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13일~14은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일 강원지방중소기업청장은 “판매전에 참여하는 기업들에게 오픈마켓을 통한 온라인 판매 기회를 제공하는 등 창업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50여개 창업기업들의 우수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